다낭에 산 지 꽤 됐는데, 솔직히 이 집은 한국 관광객들한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에요. 오늘은 현지인들이 진짜 즐겨 찾는 다낭 특산 음식, 바 흐엉(Bà Hường)을 소개할게요.
📍 기본 정보
| 상호 | Bà Hường — Bánh Tráng Thịt Heo |
| 주소 | 126 Duy Tân, Đà Nẵng |
| 전화 | 0906 483 603 |
| 위치 | 다낭 공항 근처 |
| 접근성 | ⚠️ 도보 접근 어려움 — 그랩(Grab) 필수 |
🍽️ 메인 메뉴 — 반짱 쿠온 틱 헤오 (Bánh Tráng Cuốn Thịt Heo)
쉽게 말하면 베트남식 라이스페이퍼 돼지고기 쌈 이에요.
테이블에 음식이 세팅되는 순서가 있어요:
1단계 — 야채 플레이트 숙주, 오이, 망고채, 민트, 부추, 상추, 고수 등 신선한 야채가 한 가득 나와요. 색깔도 예쁘고 채소 종류도 다양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📸
2단계 — 소스 세팅 여기서 포인트! 소스가 무려 4가지예요.
- 🟤 맘넴(Mắm Nêm) — 발효 새우/생선 소스. (⚠️ 한국분들이 가장 낯설어하는 소스)
- 🔴 칠리 소스
- 🟡 튀긴 샬롯 절임
- 🧄 통마늘
맘넴이 핵심 소스인데, 발효된 특유의 냄새가 강해요. 익숙하지 않으면 거부감이 있을 수 있으니, 외국 음식에 열린 마음인 분들께 추천해요. 저는 이 소스에 완전히 빠졌습니다 😄
3단계 — 돼지고기 등장 드디어 메인! 두툼하게 슬라이스된 삼겹살이 나오는데, 껍데기 부분이 진짜 크리스피해요. 한국 보쌈이랑은 결이 달라요. 껍데기가 바삭하게 구워져 있어서 씹을 때 식감이 완전히 다른 레벨입니다. 이게 이 집의 차별점이에요.
4단계 — 라이스페이퍼 쌈 싸기 두꺼운 라이스페이퍼에 고기, 야채를 올리고 맘넴 소스에 찍어 먹으면 완성!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싸야 먹기 편해요.
➕ 추가로 시킨 메뉴 — 반 읔 (Bánh Ướt)
이건 시켜보고 반한 메뉴예요. 부드러운 쌀국수 면 위에 돼지고기를 올리고 튀긴 샬롯을 뿌려주는데, 식감이 아주 부드럽고 고소해요. 소스랑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. 이 집 오시면 꼭 같이 주문하세요, 후회 없을 거예요. 🙌
🌿 분위기
- 실내 + 야외 좌석 모두 있어요
- 야외 자리는 천막이 있어서 햇빛은 막아주고, 바람은 솔솔 들어와서 시원하게 먹기 좋아요
- 실내에는 선풍기와 에어쿨러(Daikio)가 있어요
- 관광지 식당 느낌보다는 동네 단골 맛집 감성 — 깔끔하진 않지만 정겨운 분위기
✅ 총정리
| 맛 | ⭐⭐⭐⭐⭐ 현지 특산 맛 제대로 느낄 수 있음 |
| 가성비 | ⭐⭐⭐⭐ 현지 가격 기준 합리적 |
| 분위기 | ⭐⭐⭐ 관광지 감성보다는 로컬 감성 |
| 접근성 | ⭐⭐ 그랩 없으면 오기 어려움 |
| 한국인 추천도 | 외국 음식 거부감 없는 분 ✅ / 낯선 음식 싫어하는 분 ❌ |
💬 한줄 요약
"현지인들의 단골집, 크리스피한 돼지껍데기 + 발효 소스의 조합 — 도전할 준비가 된 사람에게만 추천하는 숨은 맛집"
다낭 공항 근처에 있어서 귀국 전날 마지막 식사로도 좋아요. 그랩 타고 한 번 도전해보세요! 🛵
📌 찾아가는 방법: 그랩 앱에서 "Bà Hường 126 Duy Tân" 검색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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